유진투자증권 “이노션, 4분기 성수기 효과·월드컵 이벤트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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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이노션에 대해 7일 4분기는 성수기 효과에 이어 카타르 월드컵 이벤트가 더해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8000원을 제시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 단순 광고 매체 대행을 넘어 지속가능한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모델을 확보한 게 긍정적이다"며 "특히 4분기는 성수기 효과에 더해 카타르 월드컵 이벤트가 더해지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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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이노션에 대해 7일 4분기는 성수기 효과에 이어 카타르 월드컵 이벤트가 더해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8000원을 제시했다.
이현지 연구원은 “이노션의 3분기 매출 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1923억원, 영업이익은 8.9% 줄어든 363억 원을 기록했다”며 “외형은 확대됐지만, 인력 채용과 신사업 투자가 늘어나며 인건비, 경상비가 증가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비우호적인 외부환경 지속되고 있지만 캡티브 중심의 안정적 성장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허브 구축 및 계열 NFT 출시, 그룹 모빌리티 사업과 연계한 서비스를 준비해 사업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 단순 광고 매체 대행을 넘어 지속가능한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모델을 확보한 게 긍정적이다”며 “특히 4분기는 성수기 효과에 더해 카타르 월드컵 이벤트가 더해지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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