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첫 티저 포스터…"세월의 흔적 담긴, 금강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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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아일랜드'(연출 배종, 극본 오보현) 측이 7일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일랜드' 중심을 겨누는 금강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아일랜드'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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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아일랜드’(연출 배종, 극본 오보현) 측이 7일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장대한 여정의 서막을 알린 것.
오묘하고도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일랜드’ 중심을 겨누는 금강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마침내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문구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금강저에는 무수한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다.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속 칼날에 가려진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일랜드'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드라마다.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이야기다.
배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영화 ‘웰컴투 동막골’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도 밀도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
한편 ‘아일랜드’는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제공=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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