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브레인AI, `테크위크 싱가포르 스타트업 쇼케이스`서 AI 부문 1위

안경애 2022. 11. 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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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는 '테크위크 싱가포르(TECH WEEK Singapore)'와 함께 진행된 '스타트업 쇼케이스 2022'에 참가해 AI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AI 휴먼 솔루션의 기술력과 경쟁력이 이번 스타트업 쇼케이스에서도 재확인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 및 서비스 적용 분야 확장을 통해 아시아 및 미국,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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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언어로 구현 가능한 립싱크 기술, 비즈니스 확장성 등 높게 평가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는 '테크위크 싱가포르(TECH WEEK Singapore)'와 함께 진행된 '스타트업 쇼케이스 2022'에 참가해 AI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아고라이즈(Agorize)'의 주최로 지난달 12~13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데이터 애널리틱스 등 첨단 기술을 다루는 여러 분야의 아시아 소재 IT 스타트업들이 참여했다.

그 중 AI 카테고리에 참가한 딥브레인AI는 실시간 양방향 대화가 가능한 'AI 키오스크',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형 영상합성 플랫폼 'AI 스튜디오스', 신개념 AI 추모 서비스 '리메모리' 등 AI 휴먼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를 출품했다. 특히 수많은 언어로 구현 가능한 뛰어난 확장성의 립싱크 기술과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 적용될 수 있는 잠재력 등을 높게 평가받으며 AI 분야 스타트업 중 1위를 차지했다.

딥브레인AI의 AI 휴먼은 딥러닝 기반 영상 합성, 음성 인식 및 합성, 자연어 처리 기술을 융합한 대화형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AI 윤석열, AI 손흥민 등 유명인을 비롯해 금융, 미디어, 교육, 엔터테인먼트, 커머스, 비영리, 상조 등 산업군에 대한 제약 없이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AI 휴먼 솔루션의 기술력과 경쟁력이 이번 스타트업 쇼케이스에서도 재확인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 및 서비스 적용 분야 확장을 통해 아시아 및 미국,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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