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키즈모델 이래니,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 인터내셔널 키즈 & 주니어'에서 환상의 자태 뽐내

이주상 2022. 11. 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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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키즈 모델 이래니(11)가 환상의 자태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한국을 대표하는 키즈 모델을 선발하는 이번 대회에서 이래니는 동화속에 나오는 공주님으로 변신하며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이미 이래니는 국제대회에서 최고상을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키즈 모델로 자리 잡았다.

또한 올해 태국에서 치러진 '세계 주니어 모델 선발대회 내셔널 코스튬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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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니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키즈 모델 이래니(11)가 환상의 자태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하다아트홀에서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 인터내셔널 키즈 & 주니어’ 선발대회가 열렸다. 한국을 대표하는 키즈 모델을 선발하는 이번 대회에서 이래니는 동화속에 나오는 공주님으로 변신하며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드레스 심사에서 이래니는 화이트 드레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11살이라는 나이에 비해 150cm라는 월등한 신장과 비율을 자랑한 이래니는 이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이미 이래니는 국제대회에서 최고상을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키즈 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래니는 2019년 중국에서 열린 ‘2019 C Plan’ 대회에서 120명이 넘는 참가자 중 당당히 ‘2nd Runner Up’(3위)을 수상했다.

또한 올해 태국에서 치러진 ‘세계 주니어 모델 선발대회 내셔널 코스튬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가야금 연주와 치어리딩이 취미인 이래니는 어머니인 배우 김도이의 영향으로 연기자와 모델이 미래의 꿈이다.

이래니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이래니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이래니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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