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 이향, 완벽하게 달라진 근황 공개 [리포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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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이향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이향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향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으로 확연히 차이 나는 변화에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가졌다.
이향이 공개한 첫 번째 사진은 살이 쪘을 때로 70kg의 몸무게를 인증하듯 통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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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이향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이향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향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으로 확연히 차이 나는 변화에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가졌다.
이향은 “나인 듯 나 아닌 나 같은 나. 저보고 살쪄본 적 없을 것 같다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사실 출산 후 공백기를 가지며 다시 내가 아나운서로 복귀할 수 있을까 할 만큼 살이 쪘었어요. 앞자리 무려 7…또르르르”라고 살이 쪘던 사실을 솔직히 밝혔다.
이어 이향은 “아나운서를 하며 해본 수많은 잘못되고 무리한 다이어트들의 결과가 70kg 넘는 요요로 오게 됐고(한약 양약 시술 안 해본 게 없음)”라고 말하며 다이어트와 요요의 위험성도 언급했다. 덧붙여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향이 공개한 첫 번째 사진은 살이 쪘을 때로 70kg의 몸무게를 인증하듯 통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이다. 동글동글한 얼굴과 푸근한 인상이 눈에 띈다. 살짝 접힌 턱까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두 번째 공개한 사진은 현재 모습으로 날렵한 브이라인과 뚜렷해진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같은 사람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180도 달라진 근황이다.
한편, 이향은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낳았다. 남편이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 여동생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이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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