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주말 1위..D-2 ‘블랙팬서2’ 압도적 예매율[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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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0만 관객을 넘어선 가운데 기대작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개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자백'은 전날 6만 357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53만 6013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개봉해 11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킨 '자백'은 어렵게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에는 이날 2만3895명 관객을 동원한 영화 '리멤버'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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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0만 관객을 넘어선 가운데 기대작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개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자백’은 전날 6만 357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53만 6013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개봉해 11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킨 ‘자백’은 어렵게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된 성공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가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과 숨겨진 사건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로 지난 2017년 개봉한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를 원작으로 한다.
2위에는 이날 2만3895명 관객을 동원한 영화 ‘리멤버’가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36만 6887명. 3위는 2만1809명의 관객을 불러모은 영화 ‘블랙 아담’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5만5366명이다.
마블영화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는 개봉을 이틀 앞두고 75%가 넘는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9일 개봉하는 영화는 75.6% 예매율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수는 11만 9427명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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