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안타깝고 죄송…많은 감정 교차" 생일이지만 무거운 마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동욱이 생일 축하에 감사함을 표현하면서도 무거운 마음을 전했다.
이동욱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오늘. 데뷔 기념일과 생일 축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다시 한번 열심을 되새겨 봅니다. 많은 사랑을 받는 직업이어서 너무 행복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동욱은 11월 5일 데뷔 기념일에 이어 6일 생일을 맞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동욱이 생일 축하에 감사함을 표현하면서도 무거운 마음을 전했다.
이동욱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오늘. 데뷔 기념일과 생일 축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다시 한번 열심을 되새겨 봅니다. 많은 사랑을 받는 직업이어서 너무 행복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동욱은 11월 5일 데뷔 기념일에 이어 6일 생일을 맞았다.
이어 그는 "하지만 올해는 그 행복을 온전히 느끼기에 안타깝고 죄송스런 마음이 먼저였습니다. 태어난 축복...안타까운 이별... 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한주였습니다"라고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그러면서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행복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고 늘 믿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동욱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야외에서 찍은 근황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이동욱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