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로커' 손진욱, '복면가왕' 186대 가왕 등극→정체 공개 "전 국민 인정하는 로커 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면가왕' 총각김치로 가왕에 등극했던 로커 손진욱이 정체를 공개했다.
손진욱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총각김치'로 출연해 186대 가왕에 이어 187대 복면가왕 결정전에 임했다.
그는 "186대 가왕 '총각김치' 국민 로커 손진욱"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아직은 많이 아쉽다. 고음으로 유명해졌지만 저음도 잘할 수 있다. 그래서 국민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명곡들을 제 스타일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복면가왕' 총각김치로 가왕에 등극했던 로커 손진욱이 정체를 공개했다.
손진욱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총각김치'로 출연해 186대 가왕에 이어 187대 복면가왕 결정전에 임했다.
이날 손진욱은 2연승에 도전하는 첫 번째 방어전에서 조관우의 '늪'을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이후 아쉽게 복면을 벗게 된 손진욱의 정체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손진욱은 가왕이 처음 됐을 때의 소감을 묻자 "가장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평가를 겸허히 받아들이자'라고 생각했다"며 "가왕이 됐을 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오늘도 그 말밖에 못 드리겠다. 감사하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앞서 소찬휘의 '현명한 선택'을 선곡해 넘사벽 고음으로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서는 "중학교 때부터 소찬휘 선배님 노래를 많이 불렀다. 그래서 이번에도 소찬휘 선배님 노래로 첫 개인 도전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남은 2022년 계획에 대해 "가면을 쓰고 노래하면서 가면 속 표정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제 표정과 목소리를 많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손진욱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그는 "186대 가왕 '총각김치' 국민 로커 손진욱"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아직은 많이 아쉽다. 고음으로 유명해졌지만 저음도 잘할 수 있다. 그래서 국민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명곡들을 제 스타일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