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하지원, 연정훈과 취향 싱크로율 0%...안 맞아도 너무 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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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과 하지원이 '1박 2일' 멤버들과 좌충우돌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뉴친스와 함께하는 텐션 업 제철 음식 여행' 특집에서는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의 주역 강하늘, 하지원과 함께한 특별한 여정의 포문이 열리며, 시청률 10.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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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과 하지원이 ‘1박 2일’ 멤버들과 좌충우돌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뉴친스와 함께하는 텐션 업 제철 음식 여행’ 특집에서는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의 주역 강하늘, 하지원과 함께한 특별한 여정의 포문이 열리며, 시청률 10.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뉴친스와 함께하는 텐션 업 제철 음식 여행’ 특집에서는 대체 불가한 배우 강하늘, 하지원이 등장하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강화도에서 다시 만난 멤버들은 모노레일에 올라타 베일에 싸인 게스트의 정체를 추리했다.
그러던 중 김종민은 멀리서 보이는 하지원의 실루엣을 보자 “신지다”라고 확신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그러나 곧 모니터에 뜬 드라마 영상들을 보던 멤버들은 게스트의 정체가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의 주인공 강하늘과 하지원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며 추리에 성공했다.
멤버들이 취향 밸런스 게임에서 같은 대답을 한 게스트와 짝꿍을 결성할 기회를 얻게 된 가운데, 하지원은 독보적인 취향으로 멤버들과 100%의 오답률을 자랑해 난항을 겪었다. 반면 강하늘은 비교적 쉽게 김종민, 문세윤과 팀을 결성했고, 평소 팬이었던 김종민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그러던 중 하지원에게 퇴짜를 맞고 도착한 연정훈은 강하늘과도 대답을 일치시키지 못해 또다시 길을 되돌아가며 고독한 사투를 벌였다. 하지만 강하늘은 “사실 답이 맞았는데 (문세윤이) 한 번 더 보고 싶다고 하셔서 일부러 오답을 얘기했다”라고 실토, 천진난만한 예능 스킬로 ‘문대상’ 문세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하지원의 남다른 취향에 멤버들의 고전이 이어졌지만, 나인우와 딘딘은 기적적으로 그녀와 한 팀이 되는 데 성공했다. 마지막까지 두 사람과 취향이 달랐던 연정훈은 먼 곳에 위치한 두 사람 사이를 끊임없이 달려 다니며 “혼자 팀 해야겠는데?”라고 절규해 웃픈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원에게 ‘3퇴짜’를 받으며 끝없는 불운을 입증한 그는 결국 강하늘과 팀을 결성, 기쁨에 포효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쥐게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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