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복귀할 수 있을까…" 70kg대서 다이어트 성공한 '재별가 며느리' 이향
2022. 11. 7. 08:40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이향이 다이어트 성공 스토리로 화제다.
이향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을 올렸다.
현재는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이지만, 과거 체중이 70kg까지 쪘었다는 것. 이향은 "나인 듯 나 아닌 나 같은 나. 저 보고 살쪄본 적 없을 것 같다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사실 출산 후 공백기를 가지며, 다시 내가 아나운서로 복귀할 수 있을까 할 만큼 살이 쪘었어요. 앞자리 무려 7.... 또르르르"라고 고백했다.
이어 "아나운서를 하며 해본 수많은 잘못되고 무리한 다이어트들의 결과가 70kg이 넘는 요요로 오게 됐고 한약, 양약, 시술 안 해본 게 없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향은 2019년 연상의 치과의사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그의 남편은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 여동생인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 알려져 있다.
[사진 = 이향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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