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日 오리콘 데일리 1위…"열도 사로잡은, The Astrona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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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진은 '디 애스트로넛'으로 10만 4,018장의 판매량을 기록, 데일리 싱글 랭킹 신규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국내 한터차트와 써클차트에서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한터 차트에 따르면, 진은 '디 애스트로넛'으로 발매 첫 주 총 77만 126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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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일본 오리콘 차트는 지난 5일 최신 차트를 발표했다. 진은 ‘디 애스트로넛’으로 10만 4,018장의 판매량을 기록, 데일리 싱글 랭킹 신규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앞서 빌보드 재팬 ‘핫 100’ 차트(11월 2일 자) 43위, ‘다운로드 송’ 차트 8위를 찍었다. 일본 최대 음원사이트인 라인뮤직의 주간 뮤직비디오 톱 100 차트에서 1위에 안착했다.
다른 차트들에서도 호성적을 거뒀다.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차트 톱100’에 61위로 진입했다. ‘싱글 세일즈 차트 톱100’(2위), ‘싱글 다운로드 차트 톱100’(2위) 등에도 차트인했다.
국내에서도 그 인기가 뜨겁다. ‘디 애스트로넛’은 국내 한터차트와 써클차트에서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한터 차트에 따르면, 진은 ‘디 애스트로넛’으로 발매 첫 주 총 77만 126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팝 록 장르의 곡이다.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서서히 고조되는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진의 보컬리스트 면모를 느낄 수 있다. 진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감성을 담았다. 여기에 콜드플레이가 공동 작업에 나섰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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