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X이다희X차은우 ‘아일랜드’ 첫 티저 포스터 공개

이민지 2022. 11. 7. 0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가 장대한 여정의 서막을 알렸다.

오는 12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극본 오보현(키트프로젝트) /연출 배종)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와 함께 각자의 운명에 맞서야만 하는 세 인물의 여정의 시작을 알릴 아일랜드의 첫 티저 포스터가 11월 7일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가 장대한 여정의 서막을 알렸다.

오는 12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극본 오보현(키트프로젝트) /연출 배종)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아일랜드' 중심에는 수천 년 동안 악(惡)으로부터 세상을 지켜온 김남길이 있다. 김남길은 극중 인간이면서 인간이 아닌 불멸의 존재 '반'으로 분해 기구한 운명에 맞선다. 이다희는 재벌 3세이자 교사 '원미호'로 분한다. 자신의 운명을 알지 못한 채 제주도에서 자숙하게 된 '원미호'는 난생 처음 요괴들의 습격을 받으며 '반'과 운명적인 만남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스토리를 이끌어나간다. 여기에 타고 난 신의 권능으로 지상 최고의 최연소 구마사제 '요한'으로 변신한 차은우는 교황청의 지시로 제주도로 파견되어 '반', '원미호'와 얽히고설킨다.

이와 함께 각자의 운명에 맞서야만 하는 세 인물의 여정의 시작을 알릴 아일랜드의 첫 티저 포스터가 11월 7일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오묘하고도 음산한 분위기 속 아일랜드의 중심을 겨누는 '금강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수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금강저' 뒤로 검은 구름이 드리운 가운데, 생을 다한 불꽃의 파편들이 희미한 빛을 내며 신비로운 무드를 극대화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는 오는 12월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