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박문성, 韓 축구 역사 강의→수강생 강부자 맹활약

김명미 2022. 11. 7. 0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타강사' 박문성이 명강의를 펼친다.

11월 9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MBC 새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서는 박문성이 '한국 축구의 역사'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로 수강생들을 흠뻑 빠져들게 만든다.

이날 박문성은 한국 축구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전설 차범근과 월클 손흥민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수강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일타강사' 박문성이 명강의를 펼친다.

11월 9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MBC 새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서는 박문성이 ‘한국 축구의 역사’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로 수강생들을 흠뻑 빠져들게 만든다.

이날 박문성은 한국 축구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전설 차범근과 월클 손흥민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수강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박문성은 차범근이 1980년대 분데스리가에서 뛰던 시절 “차범근 감독님이 넣은 골 기록이 11년 동안 깨지지 않아요. 외국인 선수 최다 골”이라는 이야기로 수강생들의 흥미를 제대로 자극한다. 특히 80년대 유럽에 진출한 차범근과 지금의 손흥민과의 연결고리와 함께 한국 축구의 역사를 유쾌하게 풀어낸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박문성은 우리나라 축구 시작에 관한 이야기부터 ‘오프사이드’의 숨은 뜻 등 관련 일화를 털어놓음과 동시에 수강생들과 티키타카를 주고받으면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수강생 중 배우 강부자는 오직 ‘일타강사’를 위해 전날 미국에서 날아왔다고 한다. 축구에 누구보다 진심인 강부자는 축구 선수의 이름을 막힘없이 줄줄 읊는 등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사진=MBC)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