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온다...24일 리패키지 앨범 발매

진향희 2022. 11. 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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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6개월 만에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한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더 스토리: 리패키지 RETOLD'의 커버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 5월 발매된 데뷔 첫 정규앨범 'The Story'의 리패키지 앨범이다.

강다니엘은 '더 스토리'를 통해 갈수록 진화되는 음악적 감각과 여유로움이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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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사진 ㅣ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이 6개월 만에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한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더 스토리: 리패키지 RETOLD’의 커버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 5월 발매된 데뷔 첫 정규앨범 ‘The Story’의 리패키지 앨범이다. 발매일은 24일로 암시했다.

타이틀 곡을 포함한 신곡 규모, 콘셉트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RETOLD’라는 테마에서 ‘The Story’와 절묘하게 통한다. 스토리텔러 또는 스토리텔링 속 강다니엘의 흥미로운 음악스토리가 어떻게 새롭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가진 에너지 넘치고 밝은 매력, 파워풀한 모습이 그 경계를 오갈 것”이라며 “음악과 퍼포먼스, 직관적인 두 요소로 솔직담백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더 스토리’를 통해 갈수록 진화되는 음악적 감각과 여유로움이 빛을 발하고 있다. 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은 발매 당일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뮤직비디오는 10시간 만에 1000만뷰 돌파, 앨범은 발매 첫 주 31만장을 돌파하며 존재감을 증명했다.

신곡 발매와 함께 강다니엘은 서울, 일본 투어에 이어 아시아 투어를 열고 있다. 19일 태국 방콕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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