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에이티즈, 미주투어 화려한 포문…180분 꽉 채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이티즈가 미주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에이티즈는 5일 미국 오클랜드 오클랜드 아레나에서 2022 하반기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공연을 개최, 미주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이렇듯 에이티즈만이 구축해온 독보적인 세계관을 아우르는 공연 스토리텔링은 물론 화려한 스케일의 무대 연출, 그리고 부서질 듯한 퍼포먼스와 함께 가슴을 뻥 뚫리게 하는 라이브까지 모두 갖춘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미주 투어가 성공적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미주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에이티즈는 5일 미국 오클랜드 오클랜드 아레나에서 2022 하반기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공연을 개최, 미주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사이렌 소리와 함께 지난 7월 발매한 '더 월드 에피소드 1.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의 수록곡 '뉴 월드(New World)'로 공연의 포문을 연 에이티즈는 등장만으로 아레나 공연장의 열기를 후끈 달궜다.
이후 '더 링(The Ring)', '사이버펑크(Cyberpunk)' 등 어디에서도 선보이지 않았던 최초 공개 무대는 물론, '대즐링 라이트(Dazzling Light)', '안개', '선라이즈(Sunrise)' 등 오랜만에 선보이는 곡들까지 상반기 투어와는 완전히 새로워진 세트리스트로 팬들에게 스페셜한 선물을 안겼다.
특히 오클랜드 공연은 당초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미주 지역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된 것으로, 이러한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듯 에이티즈는 직접 영어로 소통하며 "오늘은 에이티즈와 에이티니 사이에서 가장 소중한 추억 중 하나로 남을 것이다. 여러분들은 내 보물이다"라는 진심을 전해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에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ATEEZWORLDTOUR2022', '#ATINY', '#ATEEZINOAKLAND' 등의 해시태그가 연이어 등장하며 에이티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렇듯 에이티즈만이 구축해온 독보적인 세계관을 아우르는 공연 스토리텔링은 물론 화려한 스케일의 무대 연출, 그리고 부서질 듯한 퍼포먼스와 함께 가슴을 뻥 뚫리게 하는 라이브까지 모두 갖춘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미주 투어가 성공적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에 앞으로 진행될 애너하임, 피닉스, 댈러스, 시카고, 애틀랜타, 뉴어크, 캐나다 공연에 더욱 많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던밀스 아내, 갑자기 이하늘 여친 저격→유산 피해
- 꽃미모 톱스타, 자택 욕조서 숨진 채 발견..향년 34세
- “박수홍, 돈 관리 철저하게 본인이 관리”→“득남 소식은 가짜뉴스”
- '나는 솔로' 11기 현숙, '얼마나 예쁘길래' 시작부터 난리? '고민시 닮은꼴'부터 90년대 여주인공까지…
- 김C, 이태원 참사 직접 목격 “길 위에 시신이..경찰 거의 없었다”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