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 이향, 70kg대 과거 공개 “한약 양약 시술 다 해봤다”

이슬기 2022. 11. 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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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포츠 아나운서 이향이 다이어트 성공 사진을 게재했다.

이향은 11월 6일 "나인듯 나 아닌 나 같은 나"라고 입을 열었다.

또 이향은 "아나운서를 하며 해본 수많은 잘못되고 무리한 다이어트들의 결과가 70kg이 넘는 요요로 오게 됐어요(한약 양약 시술 안 해본 게 없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향은 2016년 KBS N 스포츠에 입사해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진행을 거쳤고, 2019년 6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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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 스포츠 아나운서 이향이 다이어트 성공 사진을 게재했다.

이향은 11월 6일 "나인듯 나 아닌 나 같은 나"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저보고 살 쪄본 적 없을 것 같다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사실 출산 후 공백기를 가지며 다시 내가 아나운서로 복귀할 수 있을까 할 만큼 살이 쪘었어요. 앞자리 무려 7. 또르르르"라고 적었다.

또 이향은 "아나운서를 하며 해본 수많은 잘못되고 무리한 다이어트들의 결과가 70kg이 넘는 요요로 오게 됐어요(한약 양약 시술 안 해본 게 없음)"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향은 지금보다 통통한 모습. 이향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근황도 함께 자랑했다.

한편 이향은 2016년 KBS N 스포츠에 입사해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진행을 거쳤고, 2019년 6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은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의 여동생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 알려졌다.

(사진=이향)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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