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53만 관객↑ [Nbox]

안은재 기자 2022. 11. 7.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자백'이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0만 관객을 넘어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6일 관객 6만3575명과 만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성적을 기록한 '자백'은 개봉 11일 차에 5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2위에는 이날 2만3895명 관객을 동원한 영화 '리멤버'가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백' 포스터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영화 '자백'이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0만 관객을 넘어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6일 관객 6만3575명과 만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3만6013명이다.

'자백'은 지난 달 26일 개봉해 11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성적을 기록한 '자백'은 개봉 11일 차에 5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2위에는 이날 2만3895명 관객을 동원한 영화 '리멤버'가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36만6887명이다. 이어 3위는 2만1809명의 관객을 불러모은 영화 '블랙 아담'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5만5366명이다.

한편 '자백'은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된 성공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가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과 숨겨진 사건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를 원작으로 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