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주진완 "아내 사고로 팔 절단,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나" 눈물

백지연 기자 2022. 11. 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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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주진완 씨가 아내의 사고를 생각하다 눈물을 보였다.

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은 '대추나무에 사랑 열렸네' 제1부로 꾸며져 주진완, 한인순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인순 씨는 3년 전 콩 타작기에 손이 들어가는 사고로 오른쪽 팔을 잃었다.

이에 남편 주진완 씨는 "구급차를 타고 가다가 심정지가 오니까 급한 병원으로 데려가서 회복시켜서 다시 올라갔다. 하루에도 한두 번씩 그 모습이 생각이 난다"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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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 사진=KBS1 인간극장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 주진완 씨가 아내의 사고를 생각하다 눈물을 보였다.

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은 '대추나무에 사랑 열렸네' 제1부로 꾸며져 주진완, 한인순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인순 씨는 3년 전 콩 타작기에 손이 들어가는 사고로 오른쪽 팔을 잃었다. 이에 남편 주진완 씨는 "구급차를 타고 가다가 심정지가 오니까 급한 병원으로 데려가서 회복시켜서 다시 올라갔다. 하루에도 한두 번씩 그 모습이 생각이 난다"며 눈물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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