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외전2’ 이소라 “시댁 살 때 김장 700포기”

진향희 2022. 11. 7. 0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3' 이소라가 결혼생활 당시 시댁에서 김장 700포기를 딤근 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동환은 요리를 좋아한다는 이소라에게 "(잘하는) 아우라가 뿜어져 나온다"며 혼자 김장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소라는 "시댁에 살 때 700포기 김장한 적이 있다. 김장을 일주일 동안 했다. 고구마, 연근은 한 박스를 튀겼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돌싱외전2. 사진 ㅣMBN

‘돌싱글즈3’ 이소라가 결혼생활 당시 시댁에서 김장 700포기를 딤근 적이 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 - 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에는 이소라와 최동환이 출연해 뜨거운 장거리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최동환은 요리를 좋아한다는 이소라에게 “(잘하는) 아우라가 뿜어져 나온다”며 혼자 김장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소라는 “시댁에 살 때 700포기 김장한 적이 있다. 김장을 일주일 동안 했다. 고구마, 연근은 한 박스를 튀겼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재 장거리 연애 중인 두 사람은 이소라의 세 딸들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소라는 “한 달에 한 번 딸 면접교섭이 있어 거리가 멀고 스케줄이 다르지만 최대한 맞춰서 만나려 한다”고 했다. 또 “첫째는 다 괜찮다 해주는데, 둘째는 ‘뽀뽀는 많이 하지 마’ 이러더라”고 당부한 사실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