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자백' 2주째 주말 1위…53만 관객 돌파

조은애 기자 2022. 11. 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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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이 2주 연속 주말 흥행 정상에 등극했다.

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주말 3일동안(4~6일) 17만227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자백'은 개봉 2주 연속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 5일은 7만3345명을 동원, 개봉 이후 일별 최다 관객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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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자백'이 2주 연속 주말 흥행 정상에 등극했다.

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주말 3일동안(4~6일) 17만227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3만6013명이다.

이로써 '자백'은 개봉 2주 연속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 5일은 7만3345명을 동원, 개봉 이후 일별 최다 관객 수를 기록했다. 소지섭, 김윤진, 나나 등 배우들은 주말 무대인사에 나서며 관객들의 사랑에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인 '리멤버'는 같은 기간 6만9486명, 누적 36만6887명을 모았다. '블랙 아담'은 주말 6만4317명, 누적 75만5366명으로 3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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