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24일 리패키지 앨범 발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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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강다니엘이 11월24일 컴백한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The Story : Repackage RETOLD'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5월 발매된 데뷔 첫 정규앨범 'The Story'의 리패키지 앨범이며, 발매일은 24일로 암시했다.

타이틀곡 포함 신곡 규모, 컨셉트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RETOLD'라는 테마에서 'The Story'와 절묘하게 통한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가진 에너지 넘치고 밝은 매력, 파워풀한 모습이 그 경계를 오갈 것"이라며 "음악과 퍼포먼스, 직관적인 두 요소로 솔직담백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라고 예고했다.

강다니엘은 '더 스토리'를 통해 갈수록 진화되는 음악적 감각과 여유로움이 빛을 발했다. 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은 발매 당일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뮤직비디오는 10시간 만에 1000만뷰 돌파, 앨범 판매량은 발매 첫 주 31만장을 돌파했다.

신곡 발매와 함께 강다니엘은 서울, 일본 투어에 이어 아시아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오는 19일 태국 방콕에서 그 열기를 잇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