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 서울 공연으로 한국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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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남이 서울 공연으로 한국 팬들과 만난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 코리아는 에릭남이 오는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에릭남 월드투어 2022 서울 공연'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월드투어는 50회 일정으로 진행, 전회 매진을 기록한 북미와 유럽 공연에 이어 지난 9월 하와이, 호주, 뉴질랜드에서 공연을 이어갔다.
11월엔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대만, 인도네시아에 이어 한국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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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에릭남이 서울 공연으로 한국 팬들과 만난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 코리아는 에릭남이 오는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에릭남 월드투어 2022 서울 공연’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에릭남은 자신의 이름을 딴 개인 회사를 설립한 후 올해 초 정규 2집인 ‘데어 앤드 백 어게인(There And Back Again)’을 발표하고 대규모 월드 투어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월드투어는 50회 일정으로 진행, 전회 매진을 기록한 북미와 유럽 공연에 이어 지난 9월 하와이, 호주, 뉴질랜드에서 공연을 이어갔다. 11월엔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대만, 인도네시아에 이어 한국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2019년 ‘아이 컬러 유(I COLOR U)’ 이후 무려 3년 8개월 만의 단독 공연 무대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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