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연하♥’ 이지훈, 18식구 같은 건물…“대가족 단점은 1도 없다… 왜?” (‘구해줘 홈즈’)

박근희 2022. 11. 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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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이지훈이 5층 건물에 사는 대가족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전파를 탄 MBC TV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이지훈이 3대 가족이 도보 15분 이내 거리에서 살 집을 찾기 위해 나섰다.

박나래는 이지훈을 두고 대가족이라 '구해줘 홈즈'에 아주 최적화된 게스트라고 설명했다.

3대 가족인 오늘의 의뢰인은 "집이 혜화다. 차량 30~4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남양주면 좋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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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구해줘! 홈즈’ 이지훈이 5층 건물에 사는 대가족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전파를 탄 MBC TV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이지훈이 3대 가족이 도보 15분 이내 거리에서 살 집을 찾기 위해 나섰다. 

27년차 발라드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등장했다. 덕팀으로 온 이지훈은 “데뷔 후 첫 발품을 하게된 이지훈이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붐은 “왕자님 인형같이 생겼다”라며 이지훈의 외모를 칭찬했다. 복팀은 방송인 이지혜가 등장했다. 이지혜는 “오늘까지 4회차다. 나올때마다 매번 졌다. 오늘은 꼭 이기고 가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지훈과 이지혜에게 90년대를 주름잡은 스타라는 말을 하며 붐은 “오늘 90년대 노래 많이 나오냐?”라고 물었고, 이지혜는 “당연하다. 텐션 떨어질 것 같으면 ‘텔 미 텔 미’를 부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겻다. 이지혜는 “결혼 5년 차에 이사를 4번 했다. 조명만 바꾸면 새집이 된다”라며 남다른 내공을 자랑했다.

박나래는 이지훈을 두고 대가족이라 ‘구해줘 홈즈’에 아주 최적화된 게스트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지훈은 “건물에 18명이 산다. 엘리베이터로 밥을 이동한다. 밥은 밑에서 위로. 용돈은 위에서 아래로 전달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3대 가족인 오늘의 의뢰인은 “집이 혜화다. 차량 30~4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남양주면 좋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부모님과 집이 도보로 15분이거나 같은 건물이라면 분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세가는 각각 9억 정도를 생각한다고. 양세찬은 “층간 소음없이 3대가 행복한 집을 구해보겠다”라며 의욕을 보였다.

대가족의 장단점에 대해 이지훈은 “제일 큰 장점은 아이를 맡길 때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된다. 저희는 반려견이 있다. 반려견을 봐주시니까 따로 호텔을 안 보내도 된다”라고 말했다. 단점에 대해서 이지훈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지혜는 “아이 낳고 아야 씨한테 물어봐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복팀의 매물 1호는 남양주시 호평동. 이지혜는 “혜화역까지 차로 40분 거리다. 도보 5분에 단지 내 초등학교가 있다. 식당, 카페, 마트 등 편의시설이 다 있다”라고 설명했다. 우선 의뢰인의 집으로 들어선 복팀은 깔끔하고 환한 디자인에 미소를 지었다.

이어 도보 10분 거리에 부모님 집을 방문했다. 이지헤는 “아까 집은 지하 복층. 부모님 집은 펜트하우스다”라고 설명했다. 탁 트인 뷰와 엄청난 공간 활용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매물 1호인 ‘아파트 따뜻한 복층처럼’의 가격은 의뢰원 집은 전세가 6억 5천만원, 부모님의 집은 7억 9천만원이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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