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6일 1054명 신규확진…일요일 기준 7주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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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6일 22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자 3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54명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인 5일(2162명)보다 1108명(51.2%) 줄었지만 일요일 기준으로 보면 지난 9월18일 1084명 이후 7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18만901명, 사망자는 변동 없이 1745명이며, 감염병 전담 병실 가동률은 32.7%, 재택 치료자는 1만25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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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6일 22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자 3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54명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인 5일(2162명)보다 1108명(51.2%) 줄었지만 일요일 기준으로 보면 지난 9월18일 1084명 이후 7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구미 211명, 경주 159명, 포항 134명, 경산 93명, 영주 73명, 안동 47명, 칠곡 46명, 김천 45명, 울진 39명, 영천 33명, 문경 30명, 영덕 27명, 예천 20명, 의성 16명, 상주·봉화 14명, 군위·고령 12명, 청도 10명, 영양 9명, 성주 7명, 청송 3명이며, 울릉에서는 확진자가 없었다.
최근 1주일간 경북에서는 1만5932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2276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18만901명, 사망자는 변동 없이 1745명이며, 감염병 전담 병실 가동률은 32.7%, 재택 치료자는 1만2567명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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