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감독 "손흥민 월드컵 출전 기대"

정희돈 기자 2022. 11. 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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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리버풀에 2대 1로 졌습니다.

토트넘 콘테 감독은 경기 후 현재 병원을 나와 집에 머물고 있는 손흥민이 빨리 회복해서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콘테/토트넘 감독 : 손흥민은 지금 현재 상황에 매우 실망하고 있지만 그가 빨리 회복해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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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리버풀에 2대 1로 졌습니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의 부재가 아쉽다면서도 빨리 회복해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간판 공격수 손흥민이 얼굴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은 전반 리버풀 살라에게 2골을 내주며 힘든 경기를 펼쳤습니다.

살라는 전반 11분 누녜스의 패스를 선제 골로 연결했고, 40분에는 토트넘 에릭 다이어의 헤딩 백패스 실수를 틈타 다시 한 번 골문을 열었습니다.

2대 0으로 뒤진 토트넘은 후반 25분 해리 케인이 만회 골을 뽑았지만 1골 차 패배를 극복하지 못하고 2대 1로 졌습니다.

리버풀은 승점 19점으로 8위로 뛰어올랐고 토트넘은 승점 26점으로 4위로 하락했습니다.

토트넘 콘테 감독은 경기 후 현재 병원을 나와 집에 머물고 있는 손흥민이 빨리 회복해서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콘테/토트넘 감독 : 손흥민은 지금 현재 상황에 매우 실망하고 있지만 그가 빨리 회복해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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