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 카페서 만나는 '지호락(知好樂)' 인문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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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박물관은 오는 11일 박물관 밖에서 만나는 인문학 특강 '지호락(知好樂)'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박물관을 벗어나 상주지역 카페에서 진행되는 인문학 특강이다.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장은 '세 가지 단서로 풀어보는 인류진화의 수수께끼'를 주제로 도구 발달이 끼친 영향을 소개한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앞으로 프로그램 횟수를 늘리고 다채로운 주제를 준비해 더욱 많은 시민이 문화의 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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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가을밤, 인문학으로 물든다'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박물관은 오는 11일 박물관 밖에서 만나는 인문학 특강 '지호락(知好樂)'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박물관을 벗어나 상주지역 카페에서 진행되는 인문학 특강이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회당 30명 정도 참여한다.
'대중음악의 역사와 K팝'을 주제로 한겨레신문 서정민 문화팀장이 아름다운 음악 선율에 맞춰 첫 장을 연다.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장은 '세 가지 단서로 풀어보는 인류진화의 수수께끼'를 주제로 도구 발달이 끼친 영향을 소개한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앞으로 프로그램 횟수를 늘리고 다채로운 주제를 준비해 더욱 많은 시민이 문화의 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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