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아이앤비코리아 바이러스킬러로 ‘Healthy Air Campus’ 재탄생

2022. 11. 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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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가 아이앤비코리아를 통해 '헬시 에어 캠퍼스(Healthy Air Campus)'로 거듭난다.

아이앤비코리아(회장 이강수)는 11월 3일 광운대학교(총장 김종헌)에 공기 정화기 '바이러스킬러' 330대(시가 5억원)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Healthy Air Campus는 초미세 먼지를 비롯해 코로나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바이러스까지 줄일 수 있는 아이앤비코리아의 한 차원 높은 공기 정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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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가 아이앤비코리아를 통해 ‘헬시 에어 캠퍼스(Healthy Air Campus)’로 거듭난다.

아이앤비코리아(회장 이강수)는 11월 3일 광운대학교(총장 김종헌)에 공기 정화기 ‘바이러스킬러’ 330대(시가 5억원)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평소 학생들의 건강권, 학습 환경에 관심이 많았던 김종헌 총장은 2022년을 ‘Healthy Air Campus’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맑은 공기가 가득한 캠퍼스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학교 등 다중 이용 시설의 실내 공기질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10월 11일 백악관은 실내 공기에 관한 성명(White House Summit on Improving Indoor Air Quality)을 내기도 했다.

Healthy Air Campus는 초미세 먼지를 비롯해 코로나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바이러스까지 줄일 수 있는 아이앤비코리아의 한 차원 높은 공기 정화 기술이다. 강의실, 도서관 등 학생들이 밀집된 공간에서도 Healthy Air Campus를 통해 더 안전하게 공부, 생활할 수 있다.

Healthy Air Campus 기술이 적용된 바이러스킬러는 현재 UL 의료기기, CB, CE 등의 인증을 취득했으며, 올해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 취득에 도전한다.

이번 기부는 아이앤비코리아 이강수 회장과 광운대의 인연으로 바탕으로 이뤄졌다. 이 회장은 1981년 광운대를 졸업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기간 공기 정화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2021년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아이앤비코리아가 당시 이익 일부를 모교에 환원한 것이다.

이강수 회장은 “광운대는 80년 전 국내 최초로 통신학과를 설립해 대한민국을 통신 강국으로 만는데 일조했으며, 1975년 국내 두 번째로 전자재료(반도체)과를 신설해 대한민국을 반도체 1위 국가로 만드는데 이바지했다”며 “이번에 기부한 바이러스킬러가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앤비코리아 개요

아이앤비코리아는 2017년 9월 14일 ‘환경 과학을 통한 인류애(人類愛)의 실현(實現)’이라는 기업 철학을 모토로 설립됐다. 현재 공기 청정기, 공기 살균기, 산소 발생기, 공기 조화기, 표면 살균기, 바디 드라이어 등을 생산하고 있다. ‘IT+Nano+Bio Technology의 기술 융복합’을 기술 콘셉트로 해 2021년 벤처기업 인증, 2022년 INNO 비즈기업 인증 및 기업 부설 연구소인 ‘실내공기질 연구소’를 설립했다. 아이앤비코리아는 2021년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했으며, 주요 수상 경력으로는 △2020년 기업은행 Best Partner상 △2020년 한국무역협회 ‘오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21년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22년 중소기업의 날 유공자 표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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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이앤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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