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김 가공공장서 화재…창고 1개동·김 3톤 전소
이승현 기자 2022. 11. 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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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시47분쯤 전남 해남군 화산면 한 김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114명을 동원해 오전 2시59분쯤 초기 진화했고, 화재 발생 5시간13분만인 오전 7시쯤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창고 1개동(330㎡)과 김 박스 3톤이 전소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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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13분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
(해남=뉴스1) 이승현 기자 = 7일 오전 1시47분쯤 전남 해남군 화산면 한 김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114명을 동원해 오전 2시59분쯤 초기 진화했고, 화재 발생 5시간13분만인 오전 7시쯤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창고 1개동(330㎡)과 김 박스 3톤이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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