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컬러렌즈 브랜드 오트르, ‘쥬씨젬므’ 출시

2022. 11. 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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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대표 미코시 히로야스)의 컬러렌즈 브랜드 오트르가 11월 3일 새로운 컬러렌즈 '쥬씨젬므(Juicy Gemme)'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쥬씨젬므는 토파즈오렌지 한 컬러로 구성된 라인으로, 그래픽 직경 13.5mm의 3톤 렌즈(3컬러 렌즈)로 크고 화려한 그래픽을 선보여 큼직하고 신비로운 눈매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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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대표 미코시 히로야스)의 컬러렌즈 브랜드 오트르가 11월 3일 새로운 컬러렌즈 ‘쥬씨젬므(Juicy Gemme)’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쥬씨젬므는 토파즈오렌지 한 컬러로 구성된 라인으로, 그래픽 직경 13.5mm의 3톤 렌즈(3컬러 렌즈)로 크고 화려한 그래픽을 선보여 큼직하고 신비로운 눈매를 선사한다. 렌즈 자체 그래픽뿐만 아니라 패키지 또한 레트로한 무드로 디자인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아보카도는 틱톡 공식 대행사이자 세로형 숏폼 영상 자체 기획·제작 등 콘텐츠 커머스의 선두 주자인 스카이플러스(대표 권명자)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아보카도 담당자는 “컬러렌즈 수요가 높은 MZ 세대들을 겨냥한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며 “구매를 통한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위해 이번 패키지는 아이돌의 포토카드 크기와 같은 사이즈로 대해 그 쓰임과 활용을 MZ세대에게 맡기겠다”고 밝혔다.

컬러렌즈는 시력 교정용으로 많이 사용하던 의료용 영역에서 날마다 톤과 메이크업에 맞춰 골라 착용하는 패션의 영역까지 확장돼 MZ 세대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성장하고 있다. K 콘텐츠의 영향으로 해외에서도 지난해 국내 콘택트렌즈 산업은 사상 최대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오트르는 시장 성장에 맞춰 날마다 당신의 눈빛을 스타일링 해준다는 콘셉트로 소비자들에게 스타일리쉬한 렌즈를 제안하는 브랜드다.

이번 토파즈오렌지 컬러는 깊은 오렌지빛 브라운 컬러로 반짝이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어 일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주목된다.

쥬씨젬므는 한 달용으로 11월 3일 출시되며, 11월 1일부터 전국 안경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안경원 B2B 플랫폼 ‘안경도매몰’, 컬러렌즈 픽업 플랫폼 ‘윙크(winc)’와 온라인 렌즈 편집숍 ‘루킹굿(LOOKINGOOD)’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보카도 개요

아보카도는 한일 양국의 게임, IT, 패션 업계 출신들이 모여 2021년 2월 설립한 패션 테크(Fashion Tech) 스타트업이다. 실시간 및 대규모 데이터 처리에 익숙한 게임 업계 출신 개발진의 강점을 십분 살려, 취향 분석과 AI (인공지능)를 활용한 추천 기능 등을 단기간에 구현했다. 패션과 최첨단 기술을 융합해 보다 새롭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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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보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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