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정욱진, SBS ‘소방서 옆 경찰서’ 캐스팅…김래원과 호흡[공식]

이슬기 2022. 11. 7.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욱진이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를 통해 안방을 찾는다.

11월 7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욱진이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는 오는 11월 12일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정욱진이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를 통해 안방을 찾는다.

11월 7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욱진이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대응자’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다.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이 출연한다.

극 중 정욱진은 편의점 알바생 ‘최석두’로 분한다. 평범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알고 보면 마약사범인 그는 겁이 많은 만큼 쉽게 범죄의 길에 빠져드는 인물이다. 이에 정욱진은 디테일한 표현력과 자연스러운 연기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극에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라고.

맡는 캐릭터마다 뛰어난 소화력으로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매번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는 오는 11월 12일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