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아이돌 옆 송승헌x유연석 저격 “안 되는 구나”(십오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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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과 유연석이 어린 후배들과 호흡했다.
이에 이광수는 "연석이 형 되게 동안이라고 생각했는데 저기 있으니..또"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도 송승헌은 2003년생이 있다는 소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광수는 "광수야 노래 한 곡 하자"는 송승헌의 농담에 "형 좀 말려라. 불편해서 뭘 할 수가 없네"라고 말하는 가 하면, 아이브의 노래에 춤을 추지 못하는 송승헌을 꼬집으며 "박수만 치고 있다"고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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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송승헌과 유연석이 어린 후배들과 호흡했다.
11월 6일 tvN 예능 프로그램 '출장 십오야2'에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 특집으로 이들과 함께한 가을 야유회 에피소드가 담겼다.
배우부터 솔로 가수, 아이돌 그룹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한 데 모여 나영석 PD의 게임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1팀, 배우 2팀, 몬스타엑스, 솔로가수팀, 아이브, 크래비티, 우주소녀가 참여했다.
유연석은 깍두기 침에 속해 아이브 레이, 크래비티 성민과 팀을 이뤘다. 이동욱은 유연석을 보면서 “어우 너무 불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광수는 “연석이 형 되게 동안이라고 생각했는데 저기 있으니..또”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면서 “막 그 정도는 아니구나. 진짜 옆에서는 안되는 구나”라고 저격해 웃음을 줬다.
민망한 상황을 마주한 건 송승헌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야유회를 떠나기 전 개회사를 발표했다. "선후배들과 야유회를 간다는 얘기를 듣고 처음엔 망설였다. 그런데 이런 기회에 후배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다치지 말고 재밌게 놀다 갔으면 좋겠다"는 것. 말이 길어지자 이광수는 “진짜 교장 선생님 같다”라며 야유를 보냈다.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도 송승헌은 2003년생이 있다는 소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만 송승헌은 “다 또래야 또래. 말 편하게 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광수는 "광수야 노래 한 곡 하자"는 송승헌의 농담에 "형 좀 말려라. 불편해서 뭘 할 수가 없네"라고 말하는 가 하면, 아이브의 노래에 춤을 추지 못하는 송승헌을 꼬집으며 "박수만 치고 있다"고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출장 십오야2’ 방송화면)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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