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2년도 향토기업' 18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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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22년도 부산광역시 향토기업' 후보자를 오는 18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부산시 향토기업은 고용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선 기업을 선발하는 제도로 현재 64개사가 선정돼 있다.
시는 신청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사실 여부 확인 후 '기업애로해소대책위원회'에서 기업의 역사성, 고용 안정성, 지역사회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내년 1월 중에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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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고용 창출·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선 기업
30년 경과, 상시종업원 100명이상, 평균 매출 500억원 이상
신용보증 특례 지원 등 각종 혜택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2022년도 부산광역시 향토기업’ 후보자를 오는 18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부산시 향토기업은 고용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선 기업을 선발하는 제도로 현재 64개사가 선정돼 있다. 이들 기업에는 시 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 지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시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부산시 내에 본사를 두고 30년이 경과 하였으며, 상시 종업원이 100명 이상,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500억원 이상인 기업이다.
접수 기간은 7일부터 18일까지 이며, 신청 방법은 부산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사실 여부 확인 후 ‘기업애로해소대책위원회’에서 기업의 역사성, 고용 안정성, 지역사회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내년 1월 중에 시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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