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디 아스트로넛', 日 오리콘 데일리 싱글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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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수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30·김석진)이 첫 공식 솔로 싱글 '디 아스트로넛(The Astronaut)'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6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11월5일 자)에 따르면, 진의 솔로 싱글 '디 아스트로넛'은 10만401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데일리 싱글 랭킹' 신규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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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수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30·김석진)이 첫 공식 솔로 싱글 '디 아스트로넛(The Astronaut)'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6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11월5일 자)에 따르면, 진의 솔로 싱글 '디 아스트로넛'은 10만401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데일리 싱글 랭킹' 신규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했다.
'디 아스트로넛'은 앞서 빌보드 재팬 '핫 100' 차트(11월 2일 자) 43위, '다운로드 송' 차트 8위를 찍었다. 일본 최대 음원사이트인 라인뮤직의 주간 뮤직비디오 톱 100 차트에서 1위에 안착했다.
'디 아스트로넛'은 국내 한터차트와 써클차트에서 주간 앨범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영국 오피셜 차트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61위,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톱 100'과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 톱 100'에서 각각 2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다.
한편, '디 아스트로넛'은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서서히 고조되는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세계적인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와 작업했다.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진이 작사에 참여해 팬덤 아미(ARMY)를 향한 애정을 녹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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