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노래 너무 질리지 않냐” 레이, 자기 그룹인데 거부(십오야)[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11. 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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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이 나영석 PD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이날 배우 1팀과 배우 2팀, 몬스타엑스, 솔로가수팀, 아이브, 크래비티, 우주소녀는 함께 버스를 타고 야유회를 떠났다.

이어 우주소녀 설아가 "아이브 거로 가야죠"라고 말하자 레이는 "아이브 너무 질리지 않아요?"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줬다.

레이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버스에서는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가 흘러 나와 춤판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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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안유진이 나영석 PD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1월 6일 tvN 예능 프로그램 '출장 십오야2'에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 특집으로 이들과 함께한 가을 야유회 에피소드가 담겼다.

이날 배우 1팀과 배우 2팀, 몬스타엑스, 솔로가수팀, 아이브, 크래비티, 우주소녀는 함께 버스를 타고 야유회를 떠났다.

이날 나PD는 "팀 별로 신청곡을 써내달라"고 부탁했다. 각자의 자리에서는 다양한 신청곡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레이는 "'수리남' OST는 없어요"라고 유연석에게 질문했다. 유연석이 "없다"라고 답하자 레이는 "그럼 둔두둔 하는 것 만 나오냐"고 되물어 유연석을 웃게 했다.

이어 우주소녀 설아가 "아이브 거로 가야죠"라고 말하자 레이는 "아이브 너무 질리지 않아요?"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줬다.

레이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버스에서는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가 흘러 나와 춤판이 벌어졌다. 이광수는 "다 안무 따라하는데 송승헌 형 혼자 박수를 치고 있다"고 폭로했다.

(사진=‘출장 십오야2’ 방송화면)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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