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근황 공개…♥이윤미 "남편님, 시아버님 같은 날 생신입니다"

2022. 11. 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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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53)의 근황이 공개됐다.

주영훈의 아내 배우 이윤미(41)는 6일 자신의 온라인 사회관계망을 통해 "남편님, 시아버님 같은 날 생신입니다"라고 알리며 "생신 축하 드리옵니다. 온 가족 총출동"이라고 적고 한 카페를 언급하며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었지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아버님. 온 마음 다해 축하합니다, 남편님"이라고 전했다.

주영훈과 이윤미가 주황색 문 앞 계단에서 찍은 사진이다.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의 어깨에 다정하게 손을 올리고 있고, 이윤미는 두 손으로 브이 포즈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가족 사진으로 주영훈은 물론이고 주영훈의 아버지까지 케이크 앞에서 미소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주영훈은 1969년 11월 6일생으로 이날 만 53세가 되었다.

한편 주영훈과 이윤미는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미 온라인 사회관계망]-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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