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수영복 입고 즐긴 풀빌라 데이트…군살 없는 탄탄 몸매 [N샷]

리지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수영복을 입고 즐긴 밤 데이트를 공개했다.

리지는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윤하랑 함께한 광안리 풀빌라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히노끼탕에선 개인사진밖에 없구만, 같이찍는 사진은 타이머(시간조절기)로 찍고 윤하야 고마워, 세계일주 잘하고오니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풀빌라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서 또 가고싶음"이라며 "방 3개라서 각방쓰고 낮이나 밤이나 판타스틱 뷰, 히노끼탕 수영장만함, 같이 갈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리지 SNS 캡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지가 동성 친구와 함께 광안리 풀빌라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히노끼 탕에서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밖을 바라보고 있다. 다이어트 성공 후 군살 없는 뒷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일정 기간 자숙해 왔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오고 있다.

ahneunjae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