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첼로 신동 한재민,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우승
정영한 아나운서 2022. 11. 7. 07:40
[뉴스투데이] 16살의 첼로 신동, 첼리스트 한재민이 경남 통영에서 열린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윤이상의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한 한재민은
결선에서 최다 관객 투표를 얻은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 특별상'
그리고 유망한 한국인 연주자에게 수여하는 '박성용 영재 특별상'을 함께 받았습니다.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는 통영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3년 시작된 대회로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 부문이 매년 번갈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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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24322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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