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미국 인기 팝스타 '아론 카터' 35세로 사망
정영한 아나운서 2022. 11. 7. 07:40
[뉴스투데이] 90년대 미소년 팝스타로 큰 인기를 얻은 미국의 래퍼 겸 가수, 아론 카터가 현지시간 5일, 캘리포니아 자택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올해 나이 35살입니다.
수사 당국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지만 현재까지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아홉 살에 가수로 데뷔해 미국과 유럽에서 많은 인기를 누린 카터는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TV 예능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유명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멤버 닉 카터의 친동생이기도 한 아론 카터는 어린 시절 미소년 이미지와 형의 인기 후광으로 승승장구했지만
마약 등 각종 사건·사고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24321_357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