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현대역사관 초대 관장, 김기용 전 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근현대역사관 초대 관장에 김기용 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7일 자로 임용됐다.
부산시는 지난 9월부터 부산근현대역사관장 개방형직위 공개모집을 실시, 4명이 지원했으며, 선발시험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최적임자로 김 신임 관장을 낙점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국가기록원, 대통령실 연설기록비서관실, 역사박물관 등 근무
부산 가야고, 경희대 사학과 졸업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 초대 관장에 김기용 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7일 자로 임용됐다.
부산시는 지난 9월부터 부산근현대역사관장 개방형직위 공개모집을 실시, 4명이 지원했으며, 선발시험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최적임자로 김 신임 관장을 낙점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가야고등학교 출신인 김기용 신임 관장은 경희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취득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김 신임 관장은 1998년부터 2020년까지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으로 국가기록원, 대통령실 연설기록비서관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에서 근무했으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시운영과장 및 학예연구실장 등을 역임했다.
부산근현대역사관은 내년 6월 개관 예정으로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와 부산근대역사관을 통합하여 부지 면적 5146㎡, 연면적 9061㎡ 규모로 건립 중이다. 공연 행사 및 현장형 교육 등 문화복합 공간으로 조성되며, 야간에도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