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경부일반선 무궁화호 영등포역 진입 중 궤도 이탈(2보)

2022. 11. 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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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1월 6일 20:52 발생한 경부일반선 무궁화호 궤도 이탈사고 관련, 오늘 오후 4시 전후로 정상운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복구작업은 열차 운행이 대부분 종료된 03시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 사고열차를 이동시키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향후 열차 이동작업이 완료되면 선로·전차선을 복구하고, 이후 시설물 점검과 시험운행을 거쳐 선로의 정상여부를 판단한 후 열차운행이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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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1월 6일 20:52 발생한 경부일반선 무궁화호 궤도 이탈사고 관련, 오늘 오후 4시 전후로 정상운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복구작업은 열차 운행이 대부분 종료된 03시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 사고열차를 이동시키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향후 열차 이동작업이 완료되면 선로·전차선을 복구하고, 이후 시설물 점검과 시험운행을 거쳐 선로의 정상여부를 판단한 후 열차운행이 재개될 예정이다.

현재 영등포역 6개 선로 중 2개 선로에서 복구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어 일부 열차가 운휴되거나 출발·도착역을 변경하여 운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열차 운행 조정 시각은 철도공사 홈페이지, 코레일톡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복구상황에 따라 16시까지 추가적으로 열차 지장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국토교통부는 열차 이용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고객 사전 안내를 철저히 하도록 철도공사에 지시하였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철도안전감독관·철도사법경찰관 및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이 현장에서 신속한 복구,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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