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출격' 방탄소년단 진, 日 오리콘 데일리 싱글 1위

황서연 기자 2022. 11. 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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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솔로곡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6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5일 자)에 따르면, 진의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10만4018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로 신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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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솔로곡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6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5일 자)에 따르면, 진의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10만4018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로 신규 진입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빌보드 재팬 ‘핫 100’ 차트(11월 2일 자) 43위, ‘다운로드 송’ 차트 8위를 차지했고 일본 최대 음원사이트인 라인뮤직 주간 뮤직비디오 톱 100 차트 1위에 안착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국내 한터차트와 써클차트에서 주간 앨범 차트 정상을 휩쓸었고, 영국 오피셜 차트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61위,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톱 100’과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 톱 100’에서 각각 2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진이 작사에 참여해 팬덤 아미(ARMY)를 향한 애정을 담은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서서히 고조되는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이며,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진 특유의 감성과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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