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3개월만 초고속 컴백 “22일 신보 발매” [공식]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11월 7일 소속사는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가 오는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ON and ON(온앤온)'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템페스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커밍순 포스터에는 일곱 멤버들의 모습이 강렬한 흑백으로 표현돼 있다.

컴백 소식과 더불어 템페스트는 7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ON and ON'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템페스트는 지난 8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SHINING UP(샤이닝 업)'을 통해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Can’t Stop Shining(캔 스탑 샤이닝)'을 비롯한 미니 2집 전 수록곡이 벅스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을 뿐만 아니라, 음악 방송에서 이틀 연속 1위 후보에 올랐다.

또 첫 번째 미니앨범 'It's ME, It's WE(잇츠 미, 잇츠 위)'에 이어 미니 2집 'SHINING UP'으로도 초동 7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남자아이돌(신인)'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 = 소속사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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