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X김민경, 남자 VS 장군 자존심 건 세기의 팔씨름 예고 (오버 더 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와 김민경이 '오버 더 톱' 본선 개막을 기념하는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오는 11월 8일(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2회에서는 전현무와 김민경의 팔씨름 스페셜 매치가 공개된다.
전현무와 김민경의 팔씨름 맞대결이 펼쳐질 JTBC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 2회는 오는 11월 8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현무와 김민경이 ‘오버 더 톱’ 본선 개막을 기념하는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오는 11월 8일(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2회에서는 전현무와 김민경의 팔씨름 스페셜 매치가 공개된다.
야구에 시구, 축구에 시축이 있듯 ‘오버 더 톱’도 본선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MC 전현무와 홍일점 김민경의 팔씨름 스페셜 매치가 진행된다. 여유 넘치는 김민경과 달리, 전현무는 잔뜩 긴장한 듯 헛웃음을 짓는다고. 여기에 본선 진출 참가자 대부분이 김민경의 승리를 예상하자 전현무는 난감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맞대결을 위해 서로의 그립을 잡았고, 김민경은 심상치 않은 악력으로 전현무를 또 한 번 긴장시킨다. 그러나 전현무 역시 남자의 자존심을 걸고 필승의 각오를 다진 채 경기에 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와 김민경 모두 승부욕이 발동하며 진지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특히 승패가 결정되자 숨죽인 채 지켜보던 서포터즈들과 참가자들은 놀라운 결과에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반전 파워의 소유자 전현무와 웬만한 남성도 능가하는 괴력을 지닌 ‘민경장군’ 김민경이 펼치는 세기의 팔씨름 맞대결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의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1회는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 2049(20세-49세) 타깃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