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한 빌라에 18인 대가족 거주, 엘리베이터로 음식 전달" ('홈즈')
2022. 11. 7. 07:22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대가족과 거주 중인 보금자리를 소개했다.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따로 또 함께' 살 집을 원하는 3대 가족 의뢰인이 등장했다.
턱팀 인턴 코디 이지훈은 "이지훈은 '구해줘! 홈즈'에 적합하다. 집을 직접 설계한다"란 덕팀장 김숙의 말에 "한 빌라에 18인이 함께 살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1층은 부모님, 2층은 형 가족, 3층은 누나 가족, 4층은 저와 아내가 살고 있다. 층마다 필요한 인테리어를 들어갔다. 아내 취향으로 싹 바꿨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훈은 또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필요한 물건을 주고받기도 한다며 "어머니께서 아침에 밥이 부족하면 밥을, 찌개가 부족하면 찌개를 넣어주신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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