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기반조성 업무협약

노경민 기자 2022. 11. 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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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7일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동서대, ㈜한국퀀텀컴퓨팅(KQC)과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기반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양자정보기술은 디지털시대 게임체인저로 양자기술 상용화를 위해 전 세계가 경쟁하고 있는 기술"이라며 "오늘 ETRI, 동서대, KQC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이 양자기술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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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 News1 김영훈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시는 7일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동서대, ㈜한국퀀텀컴퓨팅(KQC)과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기반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김명준 ETRI 원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권지훈 KQC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기반조성을 위한 행정지원에 나서고, 동서대는 양자정보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KQC는 양자컴퓨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ETRI도 기술 지원에 나선다.

박형준 시장은 "양자정보기술은 디지털시대 게임체인저로 양자기술 상용화를 위해 전 세계가 경쟁하고 있는 기술"이라며 "오늘 ETRI, 동서대, KQC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이 양자기술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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