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중단됐던 주제별 울산 시티투어 다시 시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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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지난 2020년 12월부터 중단됐던 '주제별(테마형코스) 울산 도시관광(시티투어)'을 오는 11일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울산도시관광(울산시티투어)은 수요일에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패밀리), 금요일에 간절곶·옹기마을 등 체험 프로그램의 치유(힐링), 토요일에 울산의 아름다운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달빛 등 3개 주제로 구성된다.
문의사항 등은 울산관광재단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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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지난 2020년 12월부터 중단됐던 ‘주제별(테마형코스) 울산 도시관광(시티투어)’을 오는 11일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울산도시관광(울산시티투어)은 수요일에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패밀리), 금요일에 간절곶·옹기마을 등 체험 프로그램의 치유(힐링), 토요일에 울산의 아름다운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달빛 등 3개 주제로 구성된다.
이용 희망자는 운행일 1일 전 정오까지 울산도시관광(울산시티투어) 누리집(http://www.ulsancitytour.co.kr)으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문의사항 등은 울산관광재단으로 전화하면 된다.
탑승료는 성인 1만원, 소인 8000원이다. 울산시민은 30%, 다자녀가정·장애인·국가유공자·기초생활수급자·경로자(65세 이상) 등은 50% 할인받을 수 있다. 현장 체험비는 별도 부담해야 한다.
◇울산화폐박람회 참관객 사전등록 진행
울산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되는 ‘제1회 2022 울산화폐박람회’ 참관객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참관객 사전등록은 울산화폐박람회 누리집(http://ulsanmoneyfair.co.kr)에서 11월 16일 오후 6시까지 하면 된다.
국내 유일한 화폐 수집 전시회인 울산화폐박람회는 ‘화폐 테마 전시관’과 국내외 화폐 유통업체 35개 사가 참가하는 ‘화폐유통관’으로 운영된다.
화폐 테마 전시관은 세계 206개국 현재 통용되는 화폐를 전시하는 ‘세계지폐 특별전’, 동서양 주화의 역사를 보여주는 ‘동·서양 주화 3000년전’,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전시되는 ‘월드컵 특별전’ 등으로 꾸며진다.
또 초청강연, 화폐경매 등 부대행사와 다양한 볼거리, 체험 거리도 준비됐다.
박람회는 무료로 운영되며, 울산화폐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사전등록을 한 경우 현장등록 절차 없이 출입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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