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히든싱어7' 故 김현식 편 출연 무반주 열창+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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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히든싱어7'의 마지막을 진심과 감동으로 물들였다.
린은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7' 故 김현식 편에 패널로 참석해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이어진 대결에서 모창 능력자들이 모습을 드러냈음에도 故 김현식이 등장하지 않자 린은 울컥한 듯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계속되는 모창 대결에서 린은 故 김현식의 목소리를 찾기 위해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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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히든싱어7'의 마지막을 진심과 감동으로 물들였다.
린은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7' 故 김현식 편에 패널로 참석해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이날 린은 본격적으로 모창 대결이 펼쳐지기 전 故 김현식에 대해 "저 같은 경우는 리메이크를 상당히 많이 했다. 경연 프로그램에서도 '추억 만들기'를 불렀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후 1라운드부터 린이 리메이크했던 '추억 만들기'로 모창 대결이 펼쳐졌다. 이에 린은 2010년 김현식 20주기에 리메이크했던 버전을 무반주로 열창했다.
린 특유의 감미로우면서도 아련한 음색이 스튜디오를 꽉 채웠고,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이 듣는 이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울렸다. 린은 "저는 이 노래가 슬프게 들려서 그렇게 해석을 해봤다"고 설명하며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진 대결에서 모창 능력자들이 모습을 드러냈음에도 故 김현식이 등장하지 않자 린은 울컥한 듯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린은 "눈물이 너무 났다. 안 나오시니까 짠하고 그리운 마음도 생긴다"고 말하며 현장의 공감을 이끌었다.
계속되는 모창 대결에서 린은 故 김현식의 목소리를 찾기 위해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린은 방송 말미에 "비슷한 부분들이 각각 있어서 헷갈림의 연속이었다"면서도 "근데 잘 골랐다"며 故 김현식 목소리를 정확하게 찾는 능력을 보여줬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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