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김, 오늘(7일) ‘불후의 명곡’ 녹화...10년 만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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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패티김이 오늘(7일) '불후의 명곡'을 통해 약 10년 만의 복귀한다.
패티김은 이날 진행되는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앞서 '불후의 명곡' 박민정 CP는 "오랫동안 모시고 싶었던 패티김 선생님을 '불후의 명곡'에서 모실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역사의 한 페이지에 남을 소중한 무대를 위해 제작진 모두 혼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의 자존심을 건 고퀼리티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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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김은 이날 진행되는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패티김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로 한국 여가수 최초의 미국 카네기 홀 공연, 한국 가수 최초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공연 뿐만 아니라 한국 최초 화보 촬영, 한국 최초 해외 로케 광고촬영 등 많은 기록을 세운 대한민국의 디바.
지난 2012년 JTBC ‘패티김 쇼’를 끝으로 은퇴한 그는 약 10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패티김과 함께할 가수 라인업도 화려하다. 최근 피겨퀸 김연아와 결혼한 고우림이 속한 포레스텔라를 비롯해 박기영, 옥주현, 빅마마 박인혜, 스테파니&왁씨, 황치열, 서제이, 억스, 김기태, 조명섭, DKZ, 이병찬, Xdinary Heroes, 첫사랑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앞서 ‘불후의 명곡’ 박민정 CP는 “오랫동안 모시고 싶었던 패티김 선생님을 ‘불후의 명곡’에서 모실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역사의 한 페이지에 남을 소중한 무대를 위해 제작진 모두 혼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의 자존심을 건 고퀼리티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불후의 명곡’의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은 오는 19일, 26일, 다음 달 3일까지 총 3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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