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기생자식" 오은영에 혼난 김형준 "열심히 살겠습니다" 반성

2022. 11. 7. 07: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태사자 김형준이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출연 후 소감을 밝혔다.

김형준은 6일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 후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잘 살아보겠습니다. 엄마아빠 감사합니다"란 글을 남겼다.

김형준은 앞서 4일 방송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형준은 "아버지가 매달 80만 원씩 용돈을 주신다", "밀린 카드빚만 5천만 원이었던 적도 있다" 등 고백을 내놨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40대가 넘어서도 부모님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받으면서 부모의 곁을 떠나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기대는 사람을 '기생 자식'이라고 얘기를 한다. 또는 '빨대족'이라고도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돈에 대한 경제적 개념은 어릴 때부터 배워야 하는 것"이라고 꼬집았다.

[사진 = 김형준, 채널A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