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아제르바이잔 공연 희망, 열정 불사르고 싶다” [인터뷰 맛보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네이처 멤버들이 아제르바이잔에서의 공연을 꿈꿨다.
네이처(소희 새봄 루 채빈 하루 유채 선샤인 오로라 로하)는 최근 진행한 세 번째 미니앨범 '네이처 월드 : 코드 더블유'(NATURE WORLD : CODE W)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월드투어 바람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네이처 멤버들이 아제르바이잔에서의 공연을 꿈꿨다.
네이처(소희 새봄 루 채빈 하루 유채 선샤인 오로라 로하)는 최근 진행한 세 번째 미니앨범 ‘네이처 월드 : 코드 더블유’(NATURE WORLD : CODE W)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월드투어 바람을 전했다.
새봄은 “(이번 앨범 활동을 하며) 팬미팅 등을 통해 유닛, 솔로 무대 등을 많이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월드투어를 꿈꾼다”라고 한 후 “활동이 끝나고 12월에 일본에 가서 한 달 정도 공연을 하고, 회사 단체 공연도 앞두고 있다”라고 했다.
소희 역시 “새 앨범을 발매하며 목표는 다들 ‘월드투어’가 아닐까 싶다”라며 “미국, 유럽, 남미, 북미와 아제르바이잔까지. 우리는 언제든 준비가 돼 있는 그룹이다. 기회가 된다면 열정을 불사르고 싶다”라고 했다.
소희뿐 아니라 멤버들 모두가 ‘아제르바이잔’을 강조하며, 방문을 희망했다. “아제르바이잔 리프(팬덤명) 여러분,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시간 꼭 함께 보내요”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아제르바이잔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네이처는 앞선 지난 2020년, 아제르바이잔에서 K팝 그룹 최초로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 바 있다.
월드투어를 간절히 바라는 이유는 ‘팬들과의 소통’이었다. 아직까지는 국내 팬들보다는 해외 팬들이 더 많은 것 같다고 짚으며 “‘어린애’가 나왔을 때 다크하고 호러블 한 이미지가 있었다. 이런 분위기에 해외 팬들이 많이 유입된 것 같더라”라고 분석했다.
물론 지난 1월 낸 싱글 ‘리카 리카’ 덕 국내 인지도를 많이 높일 수 있었다고 했다. 새봄은 “‘리카 리카’ 전까지는 한국 댓글을 못 찾았는데 지금은 찾을 수 있다”라며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림보’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6일 오후 6시 발매된 ‘네이처 월드 : 코드 더블유’는 ‘리카 리카’ 이후 10개월여 만에 내놓는 신보다. 타이틀곡 ‘림보’(LIMBO!, 넘어와)는 사랑에 빠져가는 과정을 아슬아슬한 림보 게임에 빗댄 댄스곡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n.CH엔터테인먼트]
네이처 | 리카리카 | 림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은영, 용돈 받는 김형준에 "기생자식·빨대족" 일침 [TV온에어]
- BJ세야, '이태원 방문 유명인' 의혹에 "알아보는 사람도 없었다" [전문]
- "나를 잊지 말아요"...생때 딸 잃은 유족, 차마 건네지 못한 위로 [희생자 추모ⓛ]
- 치어리더 출신 BJ, 경찰에 이태원 압사 위험성 예고했었다
- 구혜선, 새 남친 공개 "만남 3개월 째"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