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아제르바이잔 공연 희망, 열정 불사르고 싶다” [인터뷰 맛보기]

김지하 기자 2022. 11. 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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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네이처 멤버들이 아제르바이잔에서의 공연을 꿈꿨다.

네이처(소희 새봄 루 채빈 하루 유채 선샤인 오로라 로하)는 최근 진행한 세 번째 미니앨범 '네이처 월드 : 코드 더블유'(NATURE WORLD : CODE W)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월드투어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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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인터뷰 맛보기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네이처 멤버들이 아제르바이잔에서의 공연을 꿈꿨다.

네이처(소희 새봄 루 채빈 하루 유채 선샤인 오로라 로하)는 최근 진행한 세 번째 미니앨범 ‘네이처 월드 : 코드 더블유’(NATURE WORLD : CODE W)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월드투어 바람을 전했다.

새봄은 “(이번 앨범 활동을 하며) 팬미팅 등을 통해 유닛, 솔로 무대 등을 많이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월드투어를 꿈꾼다”라고 한 후 “활동이 끝나고 12월에 일본에 가서 한 달 정도 공연을 하고, 회사 단체 공연도 앞두고 있다”라고 했다.

소희 역시 “새 앨범을 발매하며 목표는 다들 ‘월드투어’가 아닐까 싶다”라며 “미국, 유럽, 남미, 북미와 아제르바이잔까지. 우리는 언제든 준비가 돼 있는 그룹이다. 기회가 된다면 열정을 불사르고 싶다”라고 했다.

소희뿐 아니라 멤버들 모두가 ‘아제르바이잔’을 강조하며, 방문을 희망했다. “아제르바이잔 리프(팬덤명) 여러분,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시간 꼭 함께 보내요”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아제르바이잔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네이처는 앞선 지난 2020년, 아제르바이잔에서 K팝 그룹 최초로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 바 있다.

월드투어를 간절히 바라는 이유는 ‘팬들과의 소통’이었다. 아직까지는 국내 팬들보다는 해외 팬들이 더 많은 것 같다고 짚으며 “‘어린애’가 나왔을 때 다크하고 호러블 한 이미지가 있었다. 이런 분위기에 해외 팬들이 많이 유입된 것 같더라”라고 분석했다.

물론 지난 1월 낸 싱글 ‘리카 리카’ 덕 국내 인지도를 많이 높일 수 있었다고 했다. 새봄은 “‘리카 리카’ 전까지는 한국 댓글을 못 찾았는데 지금은 찾을 수 있다”라며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림보’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6일 오후 6시 발매된 ‘네이처 월드 : 코드 더블유’는 ‘리카 리카’ 이후 10개월여 만에 내놓는 신보다. 타이틀곡 ‘림보’(LIMBO!, 넘어와)는 사랑에 빠져가는 과정을 아슬아슬한 림보 게임에 빗댄 댄스곡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n.CH엔터테인먼트]

네이처 | 리카리카 | 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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